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에서 등 오프라인 서점 가을맞이 독서 삼매경
[휴먼에이드] 지난 10월31일 잠실에 있는 오프라인 서점에 가서 보니 책에 푹 빠져 독서중인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어어요.
등화가친(燈火可親)이라는 사자성어는 '서늘한 가을 밤에는 등불을 가까이 해서 책을 읽기에 딱 좋다'라는 의미예요. 이런 이유로 가을을 흔히들 '독서이 계절'이라고 하는가 봅니다.
미국의 유명한 교육 개혁가인 호러스 맨은 "한 문장이라도 매일 조금씩 읽기로 결심하라. 하루 15분씩 시간을 내면 연말에는 변화가 느껴질 것이다"라고 말했어요.
요즘 카페에서도 책을 읽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어요. 카페에서 여유롭게 좋아하는 음료와 함께 독서를 곁들인다면 이 계절 마음을 풍성하게 하기에 더없이 좋을 것 같아요.
* 현재 송창진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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