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한세계"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달콤한 종영
"아듀 한세계"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달콤한 종영
  • 정부경 기자
  • 승인 2018.11.21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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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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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에이드] JTBC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가 달콤한 마무리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종영과 함께 배우 서현진, 이민기의 연기력에 대한 호평도 함께 이어졌다. 특히 서현진은 '뷰티 인사이드'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빛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뷰티 인사이드' 마지막 회에서는 배우로서, 평범한 여자로서 사랑스러움을 모두 표현해 낸 한세계(서현진 분)의 매력이 안방극장을 가득 메웠다. 또한 배우 이민기의 연기변신도 한 몫했다.

드라마에서 두 사람은 수없이 닥쳐왔던 모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드디어 온전한 사랑을 완성했다. 미소가 저절로 나오는 행복 가득한 엔딩을 마무리했다.

ⓒ JTBC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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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극 속서현진의 미소는 시청자들을 덩달아 웃음 짓게 만들었고, 절절한 눈물은 눈시울을 촉촉히 적심과 동시에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 오해영' '식샤를 합시다2' '사랑의 온도'에 이어 '뷰티 인사이드'로 또 한 번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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