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의 상징이 된 세종대왕
[휴먼에이드] 지난 11월17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세종대왕600포스터展'을 보았어요.
'세종대왕600포스터전'은 조선 4대 임금 세종대왕의 재위(1418~1450) 32년 업적과 당시 시대상을 포스터 600점에 담아 광화문 광장 전 공간에 전시했어요.
또한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이벤트와 다양한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에요.
훈민정음을 만든 세종대왕은 백성을 향한 마음으로 30여 년간의 치세 동안 훈민정음 창제, 영토 확장 및 과학·의학·학문·음악 발전을 일궈내기까지 위대한 업적을 남기셨어요.
우리에게 자랑스러운 한글을 남겨준 세종대왕은 백섣들과의 소통을 바라고, 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썼던,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한국사 최고의 성군으로 꼽힌대요.
이번 전시를 통해 평소 익숙했던 '훈민정음'에 대한 역사와 세종대왕에 대한 업적을 새삼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 현재 송창진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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