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원 "내가 바로 국회 생생텃밭 매니저"
정세균 국회의원 "내가 바로 국회 생생텃밭 매니저"
  • 김민진 수습기자
  • 승인 2018.11.3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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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의원이 절인배추를 집어들고 있어요. ⓒ 휴먼에이드포스트
정세균 의원이 절인배추를 집어들고 있어요. ⓒ 휴먼에이드포스트

[휴먼에이드] 11월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 생생텃밭과 함께하는 김장나눔' 행사가 열렸어요. 장애인단체 등 소외 이웃에게 김치를 나눠주기 위해서예요. 

이날 행사에서 정세균 의원은 "19대 국회 때 처음 텃밭을 만들었 때는 감자를 심었는데, 3년 전부터 배추를 심어 김장을 하기 시작했다"며 "농협과 한돈협회와 도시농업포럼 등과 함께 김장을 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김장을 나눌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고 말했어요.

정세균 의원은 "제가 국회의장이었을 때 생생텃밭을 처음 만들었죠. 제가 바로 '생생텃밭 매니저'입니다"라고 소개했어요.  

 

 

* 현재 김민진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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