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 시계를 만드는 회사 오리엔트시계는 서울중앙지법에 삼성전자 갤럭시워치가 상표법을 지키지 않았으니 물건을 팔지 못하게 해달라고 요구했어요.
'상표'란 개인이나 회사에서 만든 물건이나 서비스를 혼자 독차지 할 수 있는 권한이에요
오리엔트시계 회사는 삼성전자 스마트워치 브랜드 '갤럭시워치'가 오리엔트시계의 '갤럭시'를 따라했다고 주장해요.
삼성전자의 갤럭시워치는 전자기기로, 오리엔트 갤럭시 시계는 귀금속으로 상표를 등록했어요. 오리엔트 시계는 지난 1984년부터 갤럭시와 갤럭시 골드 등 자신의 회사 시계에 대해 상표를 등록했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오리엔트시계의 소송 내용을 확인한 후 회사의 의견을 말하겠다고 했어요.
기사 원작자
임재덕 기자(프라임경제)
자원봉사 편집위원
이은결(고양외국어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경기도)
정태연(정의여자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편준범(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소속 / 26세 / 서울)
김영현(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소속 / 25세 / 경기도)
정혜인(나사렛대학교 / 4학년 / 24세 / 서울)
원본기사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43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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