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 남해군은 남해군으로 이사를 온 귀농어인과 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잘 살 수 있도록 '책임 후견팀제'를 시작한다고 11월에 말했어요.
남해군은 귀농어인과 귀촌인들이 자리를 잡고 살아가는 동안에 생기는 일들을 8가지로 나누어 팀을 만들고, 그 사람들의 어려운 점을 들어보고 마을의 이장 등 마을의 임원들과 함께 의논해서 문제들을 풀어 나갈 계획이에요.
막상 남해군으로 이사는 했지만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는 동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귀농어인과 귀촌인이 있다면 남해군의 각 읍면사무소, 남해군청 인구 정책팀 또는 농업기술센터 귀농 귀촌팀에 연락하면 어려운 일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남해군 관계자는 "귀농어인과 귀촌인에게 경험과 지식이 많은 사람이 모르는 것을 가르쳐 주고 도움이 되는 말도 해주는 멘토링으로 남해군민으로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며 "한 번만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때까지 계속적으로 해 줄 계획"이라고 말했어요.
참 '멘토링'은 다른 사람을 돕는 좋은 조언자, 상담자, 후원자를 '멘토(mentor)'라 하 해요. 그리고 그 멘토의 활동을 ' 멘토링(Mentoring)'이라고 해요. 회사에서 하는 멘토링은 현장에서 훈련을 통한 사람을 잘 가르쳐 키워나가는 것을 말해요.
기사 원작자
강경우 기자(프라임경제)
자원봉사 편집위원
나윤석(대구과학영재고등학교/ 1학년 / 17세/ 대구)
조현우(서울양정고등학교 / 1학년 / 17세/ 서울)
송승원(양정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김미숙(서울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중구지부 / 53세 / 서울)
고재련(서울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중구지부 / 22세 / 서울)
황은주(서울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중구지부 / 19세 / 서울)
고재철(서울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중구지부 / 20세 / 서울)
원본기사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435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