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 지난 12월22일 롯데 에비뉴엘 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는 '미키 인 서울'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디즈니 만화에 등장하는 인기 캐릭터, '미키 마우스'가 올해 90주년을 맞았어요. 

이를 기념하여 미국을 중심으로 시작된 축하 행사가 세계 각계각층의 예술가, 셀러브리티들이 재해석한 '미키' 등 컨텐츠를 총집합한 전시회, 기념품, 이벤트 등으로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11월30일부터 미키를 재해석한 작품 전시가 열리고 있어요. 

한국에서 이어지고 있는 축하행렬은 국내 아티스트와 함께 보다 새롭게 탄생했어요. 

'미키 인 서울 展'에서는 미키마우스의 오리지널 캐릭터 디자인 작업과 국내외 활동중인 9명의 아티스트들이 재해석한 미키 마우스가 전시됐어요.

미키마우스의 역사와 다양한 방식의 그림 표현 등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이번 전시는 2019년 1월6일까지 계속될 예정이에요. 
 

* 현재 송창진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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