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위기 '서울형 긴급복지' 신청하세요
한파위기 '서울형 긴급복지' 신청하세요
  • 성수현 인턴기자
  • 승인 2019.01.0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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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원금 150% 편성⋯한파 취약 위기가구에 최대 100만원 지원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

[휴먼에이드] 겨울철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자는 '13년 258명에서 '17년 631명으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으며, 지속적인 영하권 추위로 난방비ㆍ피복비 등 생계비 지출이 늘어난다.

그에 반면 임시‧일용직 일자리 감소로 취약계층은 더욱 힘겨운 실정에 놓인다.

이에 서울시는 민관협력 발굴체계를 활용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ㆍ지원 계획」을 시행하여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층이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서울형 긴급복지로 위기가구로 지원한다.

시는 한파 취약 위기가구에 대해 우선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을 하고, 민간 자원과의 연계도 병행하여 취약계층을 돕는다. 생계비 지원, 방한용품의 현물 지원, 긴급 의료비 지원, 집수리 지원 등이 그 내용이다.

한편, 서울시 긴급복지 지원제도는 2015년부터 시행한 제도로 위기상황에 처했으나 법적·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시민에게 신속한 지원을 통해 위기상황을 넘길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지난 4년간 총 4만8143가구레 총 201억2700만원을 지원했다.

서울시는 동절기 위기가구 증가에 따라 서울형 긴급복지 자치구 지원금을 평월 대비 150%편성하고, 시민접점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황치영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서울시는 겨울철 한파에 고통받는 취약 계층이 빠짐없이 발굴되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가능한 방법들을 총동원하겠다"며 긴급복지를 통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뒤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는 주위에 한파로 고통받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을 알고 계시거나 발견하시면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다산콜센터(120)로 적극 알려주시기 바란다"며 시민들의 참여도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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