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의 '범블비'와 '스파이더맨'이 돌아왔어요
트랜스포머의 '범블비'와 '스파이더맨'이 돌아왔어요
  • 송창진 수습기자
  • 승인 2019.01.0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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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 등 거장의 연합 기획 판타지, 애니메이션을 만나요
영화 '범블비' 포토존이에요.  ⓒ 송창진 기자
영화 '범블비' 포토존이에요. ⓒ 송창진 수습기자
코엑스 메가박스에 전시된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포토존이에요. ⓒ 송창진 기자
코엑스 메가박스에 전시된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포토존이에요. ⓒ 송창진 수습기자

[휴먼에이드]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등장하는 로봇 '범블비'를 주인공으로 다룬 영화, '범블비'를 지난 성탄절인 12월25일 보고왔어요.

이 영화에서는 디셉티콘 이라는 나쁜 로봇들이 지구를 침략하기 위해 전쟁 준비를 하고 있고, 위기에 몰린 옵티머스 프라임은 중요한 임무를 가진 오토봇을 지구로 보냈어요.

지구에 도착한 오토봇은 인간들에게 쫓기게 되고, 낡은 비틀로 변신해 폐차장에 은둔하던 중, '찰리'라는 소녀를 만나게 됐어요. 찰리는 이 오토봇의 이름을 '범블비'라고 이름 지었고, 인간들과 힘을 합쳐 디셉티콘에 맞써 싸우게 된다는 내용의 판타지 영화예요.

이 영화는 애니메이션 '쿠보와 전설의 악기'를 연출한 트레비안 나이트와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을 제작한 스티븐 스필버그 두 사람의 공동 제작 작품이기도 해요. 

또 하나의 연말 개봉 영화 중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마블과 소니픽처스 애니메이션이 공동으로 기획했어요. 이 애니메이션은 스파이더맨과 새로운 슈퍼 히어로의 아찔한 액션과 모험을 다루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스파이더맨 캐릭터를 기다린 남녀노소 팬들에게 큰 기쁨과 재미를 선사했어요.

지난 연말 풍성한 판타지와 유명 캐릭터 애니메이션 영화로 극장가의 대미를 장식한 만큼, 올해 어떤 다양한 영화들이 관객을 찾을지 기대가 돼요.


 

 


* 현재 송창진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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