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만나는 '눈사람 이야기'에 초대해요"
"음악으로 만나는 '눈사람 이야기'에 초대해요"
  • 송창진 수습기자
  • 승인 2019.01.2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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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nowman Story' 쇼케이스 개최⋯음악감독 한정림과 배우 마이클 리가 참여
'눈사람'을 부른 배우 유승엽과 박가람이 관객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어요. ⓒ 송창진 기자
'눈사람'을 부른 배우 유승엽과 박가람이 관객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어요. ⓒ 송창진 기자

[휴먼에이드] 지난 1월20일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쇼케이스 공연  '한정림의 음악일기, 'The Snowman Story'를 보았어요. 이번 공연은 작곡가 한정림의 뮤지컬 음악을 미리 들어보는 시간으로, 1시간 동안 소극장 1, 2층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됐어요.

한정림과 마이클 리는 지난 1월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더 뮤직 오브 더 나이트 : 마이클 리 & 라민 카림루'의 음악감독과 배우로 참여했어요.

공연은 6인조로 구성된 라이브 밴드의 연주에 맞춰 배우 박가람과 유승엽이 듀엣으로 '눈사람'과 '생일 축하합니다'를 공연 중간중간 마다 부르고, 한정림과 대담을 나누면서 진행됐어요.

마이클 리와 박가람이 부른 '먼곳에서'는 뮤지컬 속 눈사람과 태양의 아름다운 우정을 그려낸 노래예요. 이 노래를 끝으로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해주는 짤막한 공연이 막을 내렸어요. 

 

 


* 현재 송창진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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