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 뒤샹, 근대 미술에 입체적인 시각을 더한 미술세계 창조
[휴먼에이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지난 12월22일부터 열리고 있는 '마르셀 뒤샹'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어요.
마르셀 뒤샹은 프랑스와 미국에서 작품 활동을 하던 화가로서, 미술의 창조와 뛰어난 해석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어요.
그가 찍은 사진과 직접 그린 그림들은 오늘 날 현대 미술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었어요.
이번 전시에서는 뒤샹의 주요 작품 및 아카이브(기록 보관)와 함께 당대의 만 레이, 프레데릭 키슬러를 비롯한 화가들의 작품은 물론 뒤샹이 직접 찍은 사진 및 드로잉 작품이 약 150여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전시회는 오는 4월7일까지 열린데요.
* 현재 송창진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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