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월8일까지 8~10개 프로그램 선정·지원
[휴먼에이드] 용인시가 시민들에게 양질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월8일까지 평생학습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를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평생학습 공동체 진흥·육성 △소외계층 사회적응 △취업능력 개발 △지역사회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 등이다.
공모 자격은 용인에 주소를 둔 비영리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기관·단체이며, 공모 희망시 용인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관련 서류와 함께 시 평생교육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사업수행능력 △공익성 △효과성 등을 고려해 오는 2월말 8~10개 프로그램을 선정할 방침이다. 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관·단체에는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 최대 500만원 내에서 강사비, 운영비, 홍보비 등을 차등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학습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있는 평생교육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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