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 용인시 처인구가 관내 정보취약계층 시민을 대상으로 2019년 시민 정보화 교육을 운영한다.
올해 교육은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 진행되며 △스마트폰 활용 △컴퓨터 기초 △한글 △파워포인트 △SNS활용 등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시는 15일부터 상반기 교육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하며 처인구에 거주하는 만55세 이상 어르신과 결혼이민자 등 정보취약계층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소정의 교재비만 지불하면 되고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장소는 처인구청 정보화교육장을 비롯해 △남사면 △백암면 △모현읍 주민자치센터 △양지해밀도서관 등 5곳이다. 센터별 모집인원은 구청이 오전·오후 각 19명씩이며 △모현읍 17명 △백암·남사면 각 10명 △양지해밀도서관 9명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처인구청 홈페이지 정보화교육 코너를 통해 신청하거나,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처인구청 홈페이지 또는 시민 정보화 교육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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