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틴우체국'에 과학놀이터가 생겼어요
'틴틴우체국'에 과학놀이터가 생겼어요
  • 송창진 수습기자
  • 승인 2019.02.1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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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 우체국에 4차 산업 기술 체험 공간을 만들었어요
'틴틴 우체국' 과학놀이터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어요. ⓒ 송창진 기자
'틴틴 우체국' 과학놀이터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어요. ⓒ 송창진 수습기자
서울강남 우체국에서는 로봇들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로봇과 함께 춤을', 컴퓨터를 이용해서 만든 가상의 장소에 직접 들어가보는 'VR 체험' 등을 할 수 있어요. ⓒ 송창진 기자
서울강남 우체국에서는 로봇들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로봇과 함께 춤을', 컴퓨터를 이용해서 만든 가상의 장소에 직접 들어가보는 'VR 체험' 등을 할 수 있어요. ⓒ 송창진 수습기자

[휴먼에이드] 지난 1월30일 서울강남 우체국에 새로 생긴 과학놀이터 '틴틴 우체국'에 다녀왔어요.

'틴틴 우체국'은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에게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우체국 안에 과학 놀이터를 만들었어요. 

틴틴 우체국 체험 코너는 2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어요.

'4차 산업혁명 체험' 구역에서는 VR(가상현실), 3D 프린팅, 코딩 로봇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요. 

또한 '과학 학습 놀이'구역에서는 3D 색칠놀이, VR 안경 만들기, 작은 도서관 등 모두 7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어요.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예요. 

 

 

* 현재 송창진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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