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민현, 한국셀럽 최초 밀라노 패션위크 참가
뉴이스트 민현, 한국셀럽 최초 밀라노 패션위크 참가
  • 박희남 기자
  • 승인 2019.02.1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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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밀라노 패션위크 출국을 위해 포토라인 앞에 서 있다. ⓒ 뉴스1
황민현이 밀라노 패션위크 출국을 위해 포토라인 앞에 서 있다. ⓒ 뉴스1


[휴먼에이드] 워너원 출신 뉴이스트 민현이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19일 오전 인천공을 통해 출국했다.

황민현은 런던, 파리, 뉴욕과 함께 세계 4대 패션위크라 불리는 밀라노 패션위크에 한국 셀럽 최초로 초청받았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몽클레르 지니어스’의 새로운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참석을 위해 출국한 것. 

특히 황민현의 이번 일정에는 잡지 엘르가 함께 출국해 눈길을 끌었다. 엘르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황민현의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부터 화보 그리고 필름까지 만나볼 수 있다는 게시물을 작성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민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NCLERGENIUS Building is now here with me. See you on February 20th at Mila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몽끌레르의 아이덴티티인 빌딩 모형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게재하며 밀라노 패션위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1년 6개월 간의 워너원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민현은 본래 그룹이었던 뉴이스트로 복귀, 오는 4월 뉴이스트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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