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출신 김지현, 5번째 시험관 아기 시술 중
룰라 출신 김지현, 5번째 시험관 아기 시술 중
  • 박희남 기자
  • 승인 2019.02.2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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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4년차' 쉽게 아이 생기지 않아 마음 고생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쳐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쳐


[휴먼에이드] 정말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 질까? 룰라 김지현이 방송을 통해 자신의 목표를 공개할 예정이다.

26일 '비디오스타'측에 따르면 '여사님 F4특집! 오늘은 매운맛이에요' 편으로 꾸며진 녹화편에 김지현을 비롯해 박준금, 이혜정, 룰라 채리나가 함께 참석했다.

특히 김지현은 방송 녹화임에도 불구하고, 야심찬(?) 임신 각오를 밝혀 녹화장을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지난 2016년 2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김지현은 결혼 4년차 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아이가 없는 것을 밝히며 현재 5번째 시험관 아기 시술 중인 사실을 밝혔다.

또 그녀의 솔직한 발언에 함께 녹화에 참석한 박준금은 본인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김지현의 남모를 아픔에 공감해주고 위로해주기도 했다.

앞서 김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험관 4차째~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다시 도전합니다~ 담당 쌤께서 응급 수술 들어가셔서 한 시간 기다려야 함~ 혼자 왔으면 지루했을 텐데 남편이랑 함께 있어서 지루하진 않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는 등 시험관 소식을 공공연하게 드러내며 네티즌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김지현이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2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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