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에 곰팡이도 있고, 지붕이 갈라져 위험해 보이기도⋯노선표만 있는 정류장도
[휴먼에이드] 경기도 용인시 동백고등학교 버스정류장의 지붕은 곡선으로 되어 있어요. 지붕이 곡선으로 되어 있으면 비가 올 때 버스정류장 옆에 서 있으면 물이 고여서 정류장 옆에 있는 사람들은 물벼락을 맞게 되요. 그리고 비가 그치면 고인 빗물이 마르면서 곰팡이가 생기기도 합니다. 위생적으로도 보기에도 정말 안좋아요.
정류장의 천정을 유리로 만들지 않아서 녹슬고 망가진 버스정류장도 흔하게 볼수 있어요. 버스정류장을 관리하는 시에서는 이런 문제들을 잘 생각해서 버스정류장을 관리해야 할 것 같아요.
노선표만 덩그러니 있는 정류장도 비를 피해 갈 수 있게 하루빨리 지붕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외국같은 경우는 정류장이 유리 통으로 되어 있거나 지붕이 잔디로 되어 있거나 의자가 쇼파로 되어 있어요.
저작권자 © 휴먼에이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