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말뉴스] 삼성전자가 미세먼지연구소를 만들어 국민의 건강을 지켜요
[쉬운말뉴스] 삼성전자가 미세먼지연구소를 만들어 국민의 건강을 지켜요
  • 정리 박창재 기자
  • 승인 2019.03.04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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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종합기술원 건물이에요. ⓒ 삼성
삼성종합기술원 건물이에요. ⓒ 삼성전자

[휴먼에이드] 삼성전자는 국민들의 관심과 불안이 높아지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에 대처할 근본기술을 연구하는 '미세먼지연구소'를 2019년 1월 새로 만들었어요.

미세먼지연구소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안에 만들어 지는데, 연구소장은 황성우 종합기술원 부원장으로 정해졌어요.

삼성전자는 미세먼지연구소를 통해 미세먼지 문제를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기술적 해결 방법을 찾기로 했어요. 

미세먼지 문제가 우리 국민의 건강과 직접 관련이 있는 만큼 미세먼지를 먼저 막고 철저하게 대비해서 기업의 새로운 연구에 대한 힘을 쏟아 부어서, 사회적으로 풀기 어려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기 위한 것이에요. 

최근 우리나라 미세먼지가 심각하게 많이 자주 생기고 있어요. 특히 알맹이 크기가 2.5㎛(마이크로그램) 이하인 초미세먼지의 경우,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까지 이동해 혈관과 세포에 들어갈 수 있는데요, 많이 위험한 건 알지만 과학적으로 이유를 못찾고, 해결할 방법이 많이 부족해요.

그래서 미세먼지연구소는 미세먼지가 만들어지는 원인을 찾고 조사하고 분석하며, 먼지를 모으거나 나누는 것에 이르기까지 전체 순환과정을 이해하고, 단계별로 해결 방안을 찾아볼 계획이에요.

홍성우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부원장은 "미세먼지연구소를 만들어 미세먼지 대비를 위한 사회적인 힘을 모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어요.

 

 

기사 원작자

임재덕 기자(프라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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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3세 / 서울)

 

 

원본기사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442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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