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정지원 아나운서 독립영화감독과 4월 결혼
KBS 정지원 아나운서 독립영화감독과 4월 결혼
  • 박희남 기자
  • 승인 2019.03.0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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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임신 NO! 1년 여 교제 끝에 4월6일 날 잡아
ⓒ 정지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 정지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휴먼에이드] KBS 아나운서 정지원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정지원 아나운서의 휘앙새가 될 예비신랑은 독립영화감독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2월께 연인으로 발전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예비 신랑에 대해 따듯하고, 꿈을 가지고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멋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KBS관계자에 따르면 4월6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이 치뤄질 예정이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KBS 공채 38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뉴스9'와 예능 프로그램 '풀하우스' '도전 골든벨' 'TOP밴드3' 등의 진행을 맡았다. 특히 '연예가중계'의 MC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혼전임신에 대한 오해에 대해 절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개인적인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최대한 조용히 준비하고 싶었을 뿐"이라며 결혼소식을 늦게 알리게 된 점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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