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들이 꽃 냄새로 발길을 이었어요
[휴먼에이드] 지난 3월4일 양재 꽃시장을 방문했어요. 봄맞이 꽃을 사려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는데요, 꽃시장 상인들도 분주하게 꽃을 팔기 위해 준비중이예요. 이왕이면 더 예쁘게 꾸미고, 가꾸어서 진열해 놓으려고 준비하는데도 여념이 없었어요.
작은 여유가 필요한 어느 날. 꼭 꽃을 사지 않더라도, 봄 내음을 만끽하러 꽃시장에 와 보길 추천해요. 생각하지 못했던 봄 향기를 꽃을 통해서 선물 받을수 있어요.
* 현재 김민진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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