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엑스 101' 센터 선정, 국민프로듀서가 직접 뽑는다
'프로듀스 엑스 101' 센터 선정, 국민프로듀서가 직접 뽑는다
  • 박희남 기자
  • 승인 2019.03.1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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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동안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 진행
'프로듀스 엑스 101' 센터 선정 방식이 바뀐다. ⓒMnet
'프로듀스 엑스 101' 센터 선정 방식이 바뀐다. ⓒ Mnet


[휴먼에이드포스트] 올 상반기 최대 기대작 Mnet '프로듀스 엑스 101'의 타이틀곡 센터 선정 방식이 달라진다.

Mnet에 따르면, 이번 시즌4 프듀는 타이틀 곡 센터을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에 맡겼다.

앞 전 시즌에는 함께 꿈을 키워나가는 연습생들, 또는 트레이너들의 의견으로 센터를 선정했지만 올해는 국민프로듀서의 투표 결과를 반영하겠다는 것.

'프로듀스 엑스 101' 제작진은 "세 번의 시즌을 진행하는 동안 모든 것을 국민 프로듀서들의 손을 통해 결정한 만큼, 올해는 '타이틀곡 센터 선정' 역시 국민 프로듀서의 의견을 반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국민 프로듀서의 타이틀곡 센터 선발 투표는 15일(금) 낮 12시부터 밤 12시까지, 12시간 동안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한편 지난 4일 첫 녹화를 시작한 '프로듀스 엑스 101'은 배우 이동욱이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낙점되는 등 방영 전부터 핫한 이슈를 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1명의 연습생을 지도할 트레이너로는 래퍼 치타, 가수 이석훈이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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