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에서 사람들이 여가를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날려요
[휴먼에이드] 추웠던 겨울과 계속되는 미세먼지 속에서도 여기저기 봄소식이 들려오고 있어요. 우울한 기분을 벗어나 봄기운을 느끼려 석촌호수와 근처 백화점에는 가족, 친구와 함께 산책이나 쇼핑을 즐기기 위한 사람들이 많았어요.
아직 완연한 봄을 느끼기엔 이르지만 모처럼 줄어든 미세먼지로 맑은 하늘, 돋는 새싹들, 조금은 가벼워진 옷차림 속에서 봄을 느낄 수 있어요.
산뜻한 봄의 기운에 나만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어쩌면 가까이 있어요. 나를 잘 아는 사람과 커피 한잔을 마시며 나누는 이야기 시간도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요. 비싼 가격이 아니라도, 새로 기분으로 봄맞이 옷을 쇼핑하는 것도 스트레스를 날리는 방법이 될 수 있어요.
* 현재 송창진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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