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카톡방' 논란에도 이홍기 덤덤 "걱정말아라"
'승리 카톡방' 논란에도 이홍기 덤덤 "걱정말아라"
  • 박희남 기자
  • 승인 2019.03.1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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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홍기 인스타그램
ⓒ 이홍기 인스타그램


[휴먼에이드] 이홍기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반박했다.

이른바 '승리 카톡방'에 등장하는 '가수 이모씨'를 두고 네티즌들은 FT아이랜드 이홍기를 의심하고 있는 것.

이에 대해 이홍기는 너무나 태연한 반응을 보였다.

ⓒ 오픈카카오 채팅방 '고독한 이홍기방' 캡쳐
ⓒ 오픈카카오 채팅방 '고독한 이홍기방' 캡쳐

이홍기는 12일 새벽 카카오톡 채팅방인 '고독한 이홍기방'에 들어가 메세지를 남겼다.

이홍기는 "자고 일어났더니 난리가 났구만. 걱정마쇼. 내일 라이브 때 봅세"라며 특유의 쿨한 성격으로 항간에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간접 부인했다.

앞서 이홍기는 해당 채팅방에서 활동중인 사실을 직접 인증한 바 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반박 역시 이홍기 성격답게 쿨하네', '그러면 가수 이모씨는 누구죠', '홍기오빠가 아니라고 했으니 믿어요' 등의 댓글들을 남기며 이홍기를 옹호했다.

한편 이홍기와 같은 그룹의 C군은 평소 정준영과 승리한 친밀한 관계로 알려져 승리 카톡방에 등장하는 가수 C씨와 동인인물이라는 의심이 점차 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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