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 위기의 순간을 마술로 극복하는 사랑과 감동의 뮤지컬 한 편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매직 뮤지컬쇼 '마법의 숲 안스 스토리'(Ahn’s story)가 바로 그 주인공.
'마법의 숲 안스 스토리'는 국내 최초로 마술과 뮤지컬을 콜라보한 형식의 공연으로 신비한 마술과 아름다운 뮤지컬로 사랑을 노래할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주연배우를 비롯한 모든 배우들이 마술과 뮤지컬의 환상적인 조합을 선물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연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을 제작, 총괄기획하고 주연배우로도 맹활약하고 있는 세종예술기획 안상준 대표는 "마술과 뮤지컬을 결합한 작품을 끌어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면서 "30여년 동안 마술을 하면서, 우리 나라에서 마술의 대중화가 얼마나 힘든지 체험으로 깨닫고 있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어 "마술을 양지로 끌어내 체계적으로 성장시키고 싶다"며 '마법의 숲 안스 스토리'가 한국에서 마술의 입지를 자리매김시키는 도화선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마법의 숲 안스 스토리'는 오는 30일 오후 3시와 7시, 31일 오후 3시, 총 3차례 한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공연되며, 세종예술기획 제작, STB상생방송 후원으로 열린다.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따듯한 봄날, 가장 가슴 졸이는 순간 마법으로 위기를 모면하는 동화 같은 사랑이야기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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