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이라는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면?"
"반려동물이라는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면?"
  • 송창진 수습기자
  • 승인 2019.03.19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이 노인들에게 외로움을 덜어줘요
반려동물이 가족만큼 소중한 존재로 생각되고 있어요. ⓒ 송창진 인턴 기자
반려동물이 가족만큼 소중한 존재로 생각되고 있어요. ⓒ 송창진 인턴 기자

[휴먼에이드]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은 말썽꾸러기 귀여운 자녀를 키우는 것처럼 하루 몇 차례씩 웃음을 짓는다고 합니다. 

반려동물과 놀아줄 때 보내는 다정한 눈길, 안고 쓰다듬어 주며 나누는 교감, 외출 후 집에 돌아왔을 때 반기는 모습 등으로 사람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어요.

 

반려동물과 산책하면서, 다른 반려동물을 만나기도 하고 반려동물을 이유로 다른 사람들과 만나서 정보를 공유하기도 하죠.

반려동물을 통해서 작지만 소중한 사회적 교류가 가능해지고, 운동도 할 수 있어서 건강에도 유익할 것 같아요.

 

 


* 현재 송창진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