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나 봄' 체인지 약물 마신 이유리, 엄지원 제 몸 찾나
'봄이 오나 봄' 체인지 약물 마신 이유리, 엄지원 제 몸 찾나
  • 박희남 기자
  • 승인 2019.03.2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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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드라마 '봄이 오나 봄' 방송 캡쳐
MBC드라마 '봄이 오나 봄' 방송 캡쳐. ⓒ MBC


[휴먼에이드]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극본 이혜선/ 연출 김상호/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이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마침내 이유리와 엄지원 두 사람이 서로를 마주보고 체인지 약물을 마셨다.

21일 방영된 방송에서는 김보미(이유리)가 뉴스 생방송 도중 이봄(엄지원)의 몸으로 변하면서 전국민에게 체인지의 비밀을 들키게 되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특히 김보미와 이봄은 각각 뉴스 생방송과 기자회견 도중 몸이 바뀌는 와중에도 덤덤하게 체인지 비밀을 알리며 가짜 약물로 CIA와 박윤철(최병모)을 유인했고 가까스로 진짜 약물을 찾는데 성공했다.

이날의 엔딩장면은 김보미와 이봄이 서로를 마주하고 체인지 약물을 마시는 모습.

이에 시청자들은 과연 두 사람이 체인지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를 향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종 잡을 수 없는 전개와 배우들의 흥미진진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봄이 오나 봄'은 21일 밤 10시에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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