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닮아 우월한 유전자 뽐내
[휴먼에이드] 누구를 닮아, 이렇게 이쁜걸까?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가 다섯살 딸, 시온이를 공개해 화제다. 한혜진 기성용 부부는 20일 두 사람의 공동 SNS 계정을 통해 "유명하다는 베티스 티룸도 가보고 시온이는 아이스크림 세 스쿱 흡입"이라는 글과 함께 딸 시온양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시온양은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아빠 기성용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기성용과 꼭 닮은 붕어빵 외모가 눈길을 끈다. 기성용은 딸 시온이를 시종일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며 볼뽀뽀를 하는 등 '딸 바보'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딸 바보답다', '엄마를 닮아 이쁘네', '러블리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 기성용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2년 만인 2015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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