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 '으라차차 와이키키2' 문가영의 물오른 미모가 포착됐다.
문가영의 소속사 키이스트가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연출 이창민, 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서동범)의 포스터 촬영을 하고 있는 문가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문가영은 '와이키키' 3인방 차우식(김선호 분), 이준기(이이경 분), 국기봉(신현수 분)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던 첫사랑 한수연으로 변신한 모습. 눈을 동그랗게 뜨고 꽃받침 포즈를 취하거나 깜찍한 윙크를 날려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첫눈에 반하게 만드는 문가영의 사랑스러운 미모가 가슴 속에 간직해둔 첫사랑을 떠오르게 한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문가영이 화이트 수트를 입고 면사포를 쓰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보이다가 돌연 긴장한 듯한 표정을 지어 극중 한수연의 사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무장한 문가영이 극중 분하는 한수연은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 철부지. 결혼식 당일 뜻하지 않은 사고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들어가게 되면서 험난한 홀로서기를 시작하게 된다.
대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다시 모여들고만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려내는 '으라차차 와이키키2' 속에서 문가영이 끈기 제로, 오기 제로, 눈치 제로인 철부지 청춘의 성장 과정을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문가영과 김선호, 이이경, 신현수, 안소희, 김예원 등이 출연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눈이 부시게' 후속으로 오는 3월25일 월요일 밤 9시3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