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키이스트와 새로운 인연 '전속계약'
박하선, 키이스트와 새로운 인연 '전속계약'
  • 박희남 기자
  • 승인 2019.03.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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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측 "박하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 가져, 다양한 장르 활약 지원"
ⓒ 키이스트 제공
ⓒ 키이스트

[휴먼에이드] 배우 박하선이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019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 주인공으로 발탁된 박하선이 키이스트와 새롭게 인연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전망이다.

키이스트측은 "박하선은 2005년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 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정극, 사극, 코믹, 액션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배우"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에게 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계약 체결 소감을 전했다.

박하선이 복귀할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 연출 김정민)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 

2014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인기드라마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을 리메이크한 작품이기도 하다. 박하선은 주인공 손지은 역할을 맡아 치명적인 사랑을 그려낼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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