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출연 예뻐진 윤아, 뜻밖의 '성형설'
미우새 출연 예뻐진 윤아, 뜻밖의 '성형설'
  • 박희남 기자
  • 승인 2019.03.26 0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쳐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쳐. ⓒ SBS

[휴먼에이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방송이 나간 후 '윤아 성형설'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폐셜 MC로 윤아가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어릴 때부터 연예게 활동을 했으니 예쁘다는 말 많이 들었을 것 같다"며 "그런 소리를 들어도 감흥이 없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윤아는 "아니다. 좋은 이야기는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 아직도 좋다"고 답했다.

실제로 이날 방송에서는 윤아가 등장하자 MC들을 비롯해 미운 우리 새끼 엄마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박수홍 어머니는 "여리여리 하면서 예쁘다"고 말했고, 김종국 어머니도 "며느리는 둘쨰 치고 저런 딸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미소 지었다.

하지만 방송이 나간 후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는 윤아의 외모가 달라졌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윤아 성형설'이 연관 검색어에 오르고 관련 기사가 다음날 25일에도 계속 올라왔다.

이에 대해 윤아 측은 성형설에 공식적인 입장을 내진 않고 있다.

팬들은 "오프닝 할 때 조명이 조금 붉었던 탓"이라고 말하며 화장과 조명 떄문이지 성형한 건 아니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