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D-1 '조들호2' 이민지 오열한 이유 밝혀진다
종영 D-1 '조들호2' 이민지 오열한 이유 밝혀진다
  • 박희남 기자
  • 승인 2019.03.26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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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월화드라마 '조들호변호사2'
KBS 월화드라마 '조들호변호사2'. ⓒ KBS

[휴먼에이드] 이민지의 오열로 만생교 성전이 아수라장이 됐다.  

25일 밤 10시에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37, 38회)에서 '만생교 경전 323페이지'의 비밀을 풀기 위한 윤소미(이민지 분)의 열혈 활약이 펼쳐졌다.

앞서 만생교 교주 이재룡(김명국 분)은 법정에서 대산복지원과 국일그룹의 비리를 증명할 음성파일이 있음을 밝혔고, 이자경(고현정 분)에게 독살 당했다. 죽기 직전 USB 위치를 묻는 조들호(박신양 분)에게 '만생교 경전 323페이지'라는 힌트만 남겨 사건은 더욱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말았다.

국일그룹을 불법 해킹했다는 혐의로 압수수색까지 당한 조들호 사단에게 USB는 마지막 희망이나 다름없는 셈. 이런 가운데 만생교를 찾아간 윤소미가 눈물을 쏟아냈다.

특히 조들호의 수제자로 내공을 차곡차곡 쌓아올린 윤소미가 이제는 조들호 보다 더한 무대포 깡(?)으로 현장을 종횡무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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