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재능기부 형식으로 준비
[휴먼이에드] 사단법인 한국입합문화협회는 "4월11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젊은 외침' 열정 콘서트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젊은 외침' 열정 콘서트는 아티스트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열정과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관중과 하나 되는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K_hiphop 문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김구철 공동위원장은 "희망찬 대한민국을 청년들의 건강한 외침으로 하나 되는 열정 콘서트 '젊은 외침'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며 청년들의 문화를 존중하고 청년들에게 희망찬 미래를 노래하는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 한국힙한문화협회 오금탁 명예회장은 "이번 공연이 콘서트 형식의 문화 축제, 열린 공간을 창출함으로써 건강한 대한민국 청년들의 젊은 외침을 보여주고 싶다"며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와 건강한 청년문화에 일익을 담당하는 아티스트들의 문화축제로 승화시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젊은 외침' 열정 콘서트는 4월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오후 7시부터 180분간 화려하게 진행된다.
한편 K_hiphop 문화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고 한국 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후원하는 '젊은 외침' 열정 콘서트는 인터파크를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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