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 일반인과 오는 5월4일 결혼
가수 주, 일반인과 오는 5월4일 결혼
  • 박희남 기자
  • 승인 2019.03.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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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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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에이드] 가수 주(30. 본명 정아린)가 봄날의 신부가 된다. 26일 주의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주가 5월4일 서울모처에서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이어 "1년 전 친한 언니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 연애를 시작하자마자 결혼 이야기가 나와서 순조롭게 결혼까지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면서 "예식은 신랑이 비연예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과 친지분들,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8년 '남자 때문에'로 데뷔한 주는 드라마 '드림하이', 뮤지컬 '풀하우스'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인기를 얻었다. 특히 비투비 멤버 정일훈이 친동생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다음은 주(JOO) 결혼 단독 보도에 따른 공식 입장.

주(JOO) 양이 오는 5월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예비 신랑은 동갑의 비 연예인으로, 1년 전 친한 언니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 연애를 시작하자마자 결혼 얘기가 나와서 순조롭게 결혼까지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예식은 신랑이 비 연예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과 친지분들,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예비 신랑에게 누가 될까 조심스럽게 진행하다 보니 갑작스럽게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새 출발을 앞둔 주(JOO) 양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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