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시대' 강혁민 "정준영 문란하고 원나잇에 미친 사람" 폭로
'얼짱시대' 강혁민 "정준영 문란하고 원나잇에 미친 사람" 폭로
  • 박희남 기자
  • 승인 2019.03.2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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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출연자들에게도 준영이 형은 조심하라고 주의 줬다"
ⓒ 유튜브 '혁민TV' 캡쳐
ⓒ 유튜브 '혁민TV' 캡쳐

[휴먼에이드] 과거 '얼짱시대'에 출연한 유투버 강혁민이 가수 정준영에 대해 폭로해 화제다.

25일 강혁민은 자신의 유튜브 '혁민TV'에 출연해 "강혁민이 생각하는 정준영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평소 정준영의 품행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혁민은 "정준영과 근 1년 동안 '얼짱시대'라는 프로그램에서 같이 촬영을 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나에게 메시지나 댓글로 질문을 하더라"며 "그 분이 원래 그런 사람인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봤다"고 운을 뗐다.

이에 강혁민은 "나는 그 형과 촬영하면서 안 좋아하긴 했지만 그래도 1년 정도 같이 고생을 한 사이이기 때문에 그때 그 정을 생각해서 그동안 침묵으로 조용히 있으려고 했었다. 침묵으로 일관하려 했는데, 이렇게 영상을 찍는 이유는 2가지가 있다"고 말했다.

강혁민이 밝힌 첫번째 이유는 지라시다.

강혁민은 "저도 지라시를 받았는데 보고 화가나더라. 소중한 사람들이 많이 거론돼 있더라. 지라시는 거짓투성이라는걸 꼭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두번째 이유는 그분과 관련돼소 조사 받는 분 중 한 분이 '만약에 자신들이 죄라면 대한민국 모든 남자가 죄인'이라고 한 것 때문"이라고 전했다.

강혁민은 "그분들 주변엔 그런 사람들 밖에 없을지 모르겠지만, 안 그런 사람들도 많다. 이럴 때일수록 안 그런 분들이 더 많이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폭로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또 강혁민은 "그 형을 보고 느낀 의견은 솔직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형 이미지는 솔직하게, 여자와 잠자리에 미친 사람 같았다"며 "굉장히 문란하고 잠자리에 미친, 좀 병적이었던 것 같다. 병적으로 많이 심각했던 것 같다"고 정준영의 행동을 밝혔다.

강혁민에 따르면 정준영은 대화하면 항상 여자 이야기만 했다. 정준영은 누구와 술 먹고 잤고 문란한 이야기밖에 안 했는데, 항상 촬영장에는 아침까지 술을 마시고 왔다는 것.

이에 강혁민은 정준영과 가까워질 수 없다고 밝혔다. 자신은 누나가 있어서 정준영과 같은 부류의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끝으로 강혁민은 "어떤 분이 '오빠는 그런 사람이 아니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보내셨더라. 안심하시라. 나는 떳떳하게 사는 사람"이라며 몰카를 왜 찍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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