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성훈, 건강회복 위해 필라테스 도전
'나 혼자 산다' 성훈, 건강회복 위해 필라테스 도전
  • 박희남 기자
  • 승인 2019.03.3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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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불가한 수업 진행에 행복한 비명소리 지르나
ⓒ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캡쳐. ⓒ MBC


[휴먼에이드] '프로도전러' 배우 성훈의 도전은 어디까지일까?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랜 선수 생활을 한 성훈이 망가진 몸을 회복하기 위해 필라테스로 치유 받는 사연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성훈은 진정한 고수들만이 뛰어든다는 철인 3종 경기를 치며 한계에 부딪히기도 했다.

그러나 그전부터 틀어진 골반과 휘어진 척추, 상한 무릎 관절로 고생을 했던 성훈은 건강상의 총제적 난국을 바로 잡기 위해 필라테스에 도전하며 '나 혼자 산다'의 진정한 챌린저로 거듭날 예정이다.

29일 방송에서는 필라테스 김동은 강사의 수업을 들으러 간 성훈은, 동작 하나하나에 비명을 지르며 고통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특히 '호랑이 관장'으로 불리는 양치승이 오랜만에 출연해 수업에 가세하는 등 힘겨워하는 성훈의 모습에 유독 신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하지만 성훈을 약올리기 위해 직접 기구 위에 오른 양치승 관장 마저 고통에 몸부림쳐 싱처자들의 폭풍 웃음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성훈과 양치승 관장의 버라이어티한 필라테스 도전기는 29일 밤 11시15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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