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복' 공유X박보검X조우진 호흡, 5월 크랭크인
'서복' 공유X박보검X조우진 호흡, 5월 크랭크인
  • 박희남 기자
  • 승인 2019.04.0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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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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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에이드] 영화 '서복'(가제)이 공유, 박보검에 이어 조우진까지 캐스팅을 확정 짓고 오는 5월 촬영에 들어간다.

공유, 박보검, 조우진이 '건축학개론' 이용주감독의 차기작 '서복'(가제)으로 뜨겁게 만난다. 영화 '서복'(가제)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지키는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차지하기 위해 나선 여러 세력들의 추적 속에서함께 동행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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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한 해에만 드라마 '도깨비', 영화 '남과 여' '부산행' '밀정'으로 수많은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배우 공유가 생애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 전직 정보요원 기헌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과 강렬한 액션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조우진까지 출격하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초특급캐스팅이 완성되었다. 조우진은 비밀리에 개발된 복제인간 '서복'의 존재를 감추려는 한국 정보국 요원 '안부장' 역을 맡아 공유(기헌), 박보검(서복)과 대립각을 세우며 극적인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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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지옥' '건축학개론'을 통해 장르 불문, 감각적이고 디테일한 연출력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 낸 이용주 감독이 기대되는 캐스팅 조합을 완성해내 한국영화 최초로 인류 최초 복제인간 소재의 특별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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