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도 주인도 즐거운 용인 ‘펫티켓 페스티벌’
강아지도 주인도 즐거운 용인 ‘펫티켓 페스티벌’
  • 김민진 수습기자
  • 승인 2019.04.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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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주인 위한 특별한 행사…예전 경찰대학교에서 8일 하루 동안 열려
입구에는 강아지 페스티벌 리플릿, 사료 증정품이 마련돼 있었어요. ⓒ 김민진 수습기자
입구에는 강아지 페스티벌 리플릿, 사료 증정품이 마련돼 있어요. ⓒ 김민진 수습기자
강아지 놀이터 부스에서 반려견이 노는 모습이에요. ⓒ 김민진 수습기자
‘독 스포츠 경기장’에서 경기에 나선 강아지가 원반을 물고 주인에게 돌아가고 있어요. ⓒ 김민진 수습기자
강아지 놀이터 부스에서 반려견이 노는 모습이에요. ⓒ 김민진 수습기자
강아지 놀이터 부스에서 반려견이 노는 모습이에요. ⓒ 김민진 수습기자

[휴먼에이드]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예전 경찰대학교에서 지난 4월8일 '펫티켓 페스티벌'이 열렸어요. 

‘펫티켓 페스티벌’은 반려동물과 주인을 위해 마련한 특별한 행사로, 8일 하루동안 진행됐어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리드줄 만들기와 종이컵 속에 간식을 꺼내어 먹는 노즈워크 놀이체험부스 등 네 종류의 부스가 설치돼 있었어요.  

그리고 ‘독 스포츠 경기장’에서는 강아지와 주인이 함께하는 경기가 펼쳐졌는데요, 주인이 원반을 던지면 강아지가 받아서 가지고 오는 경기였어요. 참가한 모든 사람들은 즐겁게 응원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참가자들은 이번 행사가 단 하루밖에 되지 않아서 아쉽다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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