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책의 가치를 담은 '서울책보고'
오래된 책의 가치를 담은 '서울책보고'
  • 송창진 수습기자
  • 승인 2019.04.1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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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경험해요
잠실나루역에 있는 '서울책보고'예요. ⓒ 송창진 수습기자
잠실나루역에 있는 '서울책보고'예요. ⓒ 송창진 수습기자
'서울책보고' 안에는 낡고 오래된 책들을 도서관처럼 진열해 놓았어요. ⓒ 송창진 수습기자
'서울책보고' 안에는 낡고 오래된 책들을 도서관처럼 진열해 놓았어요. ⓒ 송창진 수습기자

[휴먼에이드] 서울 헌책방들의 책을 모아서 만든 '서울책보고'가 지난 3월27일 개장해 직접 찾아가 보았어요. 

낡고 더러운 책이 아닌 오래된 책의 가치와 함께 이 시대를 대표하는 명사의 재능과 지식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에요. 

서울책보고에는 고서, 희귀본, 절판본 등 가치 있는 책을 다수 찾아볼 수 있어요. 

어떤 책을 읽어야 할 지 몰라 고민되시는 분들, 나에게 맞는 책은 어떤 책일까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책 처방 프로그램도 있어요. 

추억과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한 책을 기반으로 공연, 북콘서트 등 문화 프로그램도 만날 수 있어요. 

 

 

 

* 현재 송창진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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