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펑스X조정치, 심현보 신곡 프로젝트 오는 15일 공개
딕펑스X조정치, 심현보 신곡 프로젝트 오는 15일 공개
  • 박희남 기자
  • 승인 2019.04.1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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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만 그래도 함께 '치얼스'하며 화이팅하자는 긍정 메세지 담은 노래
ⓒ 긱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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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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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에이드] 가수 겸 프로듀서 심현보가 감성 프로젝트 '프롬 뷰티풀 모멘트'(From Beautiful Moments)를 선보인다.

10일 심현보 측에 따르면 '프롬 뷰티풀 모멘트'는 한 곡의 노래와 한편의 짧은 글, 한편의 영상이 하나의 시리즈 형태로 구성되는 프로젝트다.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삶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음미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그 첫 번째 곡으로 심현보가 작사·작곡·프로듀싱하고 밴드 딕펑스와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참여한 '아무튼 치얼스'를 15일 공개한다.

이번 곡은 감성적인 가사들과 아름다운 선율의 작곡으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심현보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아 사랑과 삶의 순간순간 때론 설레고 때론 아프지만 그래도 함께 '치얼스'하며 화이팅하자는 긍정의 메세지를 담은 노래다.

또한, 지난 2013년, 심현보가 작사, 작곡한 딕펑스의 'VIVA청춘'이 tvN '꽃보다 청춘'의 메인 타이틀곡으로 사용되는 등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어, 신곡에서 또 한번 조우한 이들의 시너지도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딕펑스에 기타리스트 멤버가 없는만큼, '만능 기타리스트' 조정치의 기타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는 더 높아지고 사운드의 색채는 한결 풍성해졌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이번 곡은 심현보 프로듀서의 감성 프로젝트 '프롬 뷰티풀 모멘트(From Beautiful Moments)'의 첫번째 곡으로, 이번 프로젝트는 한 곡의 노래와 한 편의 짧은 글, 그리고 한편의 영상이 어우러지는 음악과 이야기의 앙상블을 통해 삶의 가장 빛나는 순간들을 음미하고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심현보는 앞으로 이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감성적이고 새로운 음악들을 꾸준히 발표할 예정이다.

음악과 이야기 그리고 영상이 하나의 시리즈 형태로 구성될 이 프로젝트에서는 사랑하고 아파하는 삶의 모든 시점들이 어쩌면 누구에게나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이라는 모티브를 통해 사랑과 이별 청춘과 삶을 일상적 소소함속에 그려낼 계획이다.

한편, 딕펑스와 조정치의 콜라보레이션 신곡 '아무튼 치얼스'는 오는 15일 각종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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