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진 간판에 사람이 맞으면 뇌진탕 위험…피부에 닿으면 파상풍병도
[휴먼에이드] 지난 4월10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를 지나가다가 낡은 간판을 보았어요.
이렇게 낡은 간판은 사람들이 보기에는 좋지 않아요. 또 사람에게 위험하기도 해요.
또 녹이 쓸고 낡은 간판을 버리지 않고 방치해 두면 사람에게 위험하기도 해요.
피부에 닿으면 파상풍병에 걸릴 수 있고요.
뿐만 아니라 간판이 떨어져 사람에 맞으면 뇌진탕 등 크게 다칠 수도 있어요.
그래서 낡은 간판은 새 것으로 바꾸거나 없애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구청이나 면‧읍사무소에서는 동네에 이런 위험한 간판이 있는지 잘 살펴야겠어요.
* 현재 김민진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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