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정해인, 훈훈한 약국 선생님으로 변신
'봄비' 정해인, 훈훈한 약국 선생님으로 변신
  • 정부경 기자
  • 승인 2019.04.1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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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에스픽쳐스
ⓒ 제이에스픽쳐스

[휴먼에이드] 배우 정해인이 다정하고 사려깊은 약사로 변신, 깊어진 감성 연기를 펼친다.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극본 김은,연출 안판석)에서 정해인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봄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로맨스 드라마로 잔잔한 일상에 살며시 스며든 사랑으로 감정의 파동을 겪을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는다.

공개된 첫 스틸에서 따뜻하지만 강직한 남자 유지호로 분한 정해인의 새로운 모습이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흰 가운에 잘 받쳐 입은 셔츠와 니트, 반듯하고 선한 인상은 따뜻한 성품을 지닌 유지호 캐릭터의 첫 인상을 매력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정해인이 열연할 유지호란 캐릭터는 소위 없는 자식이란 말처럼 부모 속 한 번 썩이지 않고 바르게 자란 인물이다. 다정다감하고 사려 깊지만 끌리는 것에 주저 없이 직진하는 면모도 있다.

이에 그동안 특유의 감성과 무드로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정해인(유지호 역)이 이번 봄밤'에서는 어떤 연기를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봄밤'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안판석 감독과 연이어 작품을 하게 돼 더욱 기대가 된다.

정해인과 한지민의 설레는 로맨스가 담긴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은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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