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열애고백 "축하받고 싶어서 열애 인정해"
장희진 열애고백 "축하받고 싶어서 열애 인정해"
  • 박희남 기자
  • 승인 2019.04.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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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희진 인스타그램
ⓒ 장희진 인스타그램

[휴먼에이드] 배우 장희진(36)이 데뷔 이후 첫 공개열애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진행된 패션앤 '팔로우미11'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장희진은 "연애를 하고 있으니 인정한 것"이라며 열애 심경을 밝혔다.

장희진은 "시기적으로는 이른 감이 있어서 조심스럽기도 하다"며 "제가 나이도 있다 보니 여러 사람들의 축하 속에서 만나고 싶은 마음에 공개했다"며 "저와 남자친구가 결혼을 이야기한 적은 없다. 그런 부분은 조금 더 알아간 다음이라야 하지 않을까. 우선은 잘 만나보겠다"고 답했다.

앞서 장희진은 데뷔 16년만에 열애 사실을 털어놓았다.

현재 장희진은 30대 후반의 사업가 A씨와 약 1년째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희진 소속사 럭키컴퍼니는 "장희진이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과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아직 알아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결혼 전제로 만난다고 말하기엔 이르다. 예쁘게 봐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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