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시간이 거억해'로 데뷔 첫 발라드
[휴먼에이드] 그룹 '거북이' 출신 금비가 8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금비는 오는 22일 디지털 싱글 '시간이 기억해'를 발표하며, 오랜 공백기 침묵을 깨고 가요계에 전격 컴백한다.
2003년 혼성그룹 거북이 새 멤버로 합류한 금비는 '빙고', '아이고', '왜이래', '비행기' 등의 곡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0년에는 트로트 장르 곡들로 채운 솔로 앨범을 내기도 했다.
금비는 2011년 거북이 해체 이후 활동이 뜸했다.
소속사 측은 "'시간이 기억해'는 금비가 홀로서기에 나선 이후 8년 만에 발표하는 곡이자 발라드 장르에 처음 도전한 곡"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싱글은 금비가 발라드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비는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보다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 앨범 준비 과정에 총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발라드 가수라는 새로운 도전을 앞둔 가운데, 금비의 신곡 발표에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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