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 지난 4월17일 동대문 앞에서 '관광 경찰' 간판을 보았습니다.

동대문 쇼핑몰 '두타몰' 앞은 쇼핑과 관광을 온 외국인 관갱객들로 붐볐어요. 그 바로 앞에 '관광 경찰'이라고 쓰여진 작은 건물이 눈에 띄었는데요, 관광 경찰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낯선 관광지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범죄를 예방하고 불법 행위를 단속하여 관광 질서를 지킬 수 있도록 해주는 일을 하고 있어요.

대한민국을 관광하면서 어려움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관광 경찰에게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 현재 송창진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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