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같은 조연, 신인 배우 이새윤과 눈맞춤!
주연같은 조연, 신인 배우 이새윤과 눈맞춤!
  • 홍석진 수습기자
  • 승인 2019.04.22 1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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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을 넘어 주연으로 성장해가는 배우 이새윤
이새윤씨와 인터뷰 하는 장면이에요. ⓒ 휴먼에이드포스트

[휴먼에이드] 드라마 '빙의'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이새윤씨를 지난 4월18일 여의도에서 만나 인터뷰했어요. 이새윤씨와의 대화를 적어 봤습니다. 

◇드라마 '빙의'에서 박상민과 같이 연기를 한 소감을 말해주세요.

-박상민씨는 하늘과 같은 선배님이세요. 함께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특히 자동차 운전신에서 큰 도움을 주셨어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춰보고 싶어요.

◇배우라는 일이 본인과 잘 맞다고 생각하나요?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에요. 캐스팅을 항상 기다려야 하는 입장이라서 기다리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고 공부하는 편이에요. 또 배우는 연기에 소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다음 연기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을 포함해서 제 시간을 다 쏟아 부을 수 있느냐도 중요한거 같아요. 지금도 배우로서의 제 모습이 완벽하다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이 시간을 통해 더욱 성숙해지고 싶어요.

◇예능 출연 계획도 있으신가요?

-시청자와 더 가까워질 수 있고 배우 이새윤을 각인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연기 공부하는 데 지금은 더욱 집중할 때라는 생각이 들고, 연기자로 먼저 시청자에 다가가고 싶어요.

왼쪽 위 왼쪽부터 박마틴 기자, 배우 이새윤, 김종현 수습기자, 왼쪽 아래 왼쪽부터 김민진 기자, 송창진 기자, 홍석진 수습기자 ⓒ 휴먼에이드북스

 

 

* 현재 홍석진 수습기자, 김민진 기자, 송창진 기자, 박마틴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고, 키워드 검색사 업무도 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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