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 4. 19혁명을 기념하여 지난 17일 '4.19 민주묘지'에 방문했습니다.

4.19 민주묘지는 1960년 4월19일 학생과 시민들이 민주주의 운동을 하다가 죽은 것을 애도하며, 이 사람들을 위해 만든 무덤이에요. 민주묘지에는 영정사진이 놓여 있었고, 추모하는 추모각과 묘지가 있어요. 

기념비앞에 4.19 기념행사를 준비하는 세트장도 보였어요. 

직접 겪은 일은 아니지만 그날의 4.19 혁명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결코 잊어서는 안될 슬픈 역사인 것 같아요. 다시는 이런 슬픈 역사가 반복되면 안되겠어요. 

* 현재 김민진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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