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전제품‧식재료'가 갈수록 많이 팔려요
'1인 가전제품‧식재료'가 갈수록 많이 팔려요
  • 김민진 기자
  • 승인 2019.05.0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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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족이 많아지면서 식재료도 1인 가정에 맞게 많이 나와요
미니 에어컨. ⓒ 김민진 수습기자
미니 에어컨. ⓒ 김민진 기자
1인 식재료. ⓒ 김민진 수습기자
1인 식재료. ⓒ 김민진 기자

[휴먼에이드] 혼자 사는 '싱글족'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요. 결혼 시기가 늦춰지고, 다양한 이유로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그래서 1인 가구에 필요한 미니에어컨, 미니세탁기 등 1인 가전제품이 해마다 많이 팔리고 있어요. 또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도의 작은 전기밥솥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먹거리도 혼자사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되고 있습니다. 파, 양배추, 채소 등 식재료도 한 사람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양을 준비해서 판매하고 있어요. 많은 양의 식재료를 사서 남기는 것보다 참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아무리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데도 '함께'의 의미와 '협동' '공동체'의 뜻은 잊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 현재 김민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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