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기르면 외로움도 달래줘요
[휴먼에이드] 요즘 반려동물처럼 반려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한 온라인 쇼핑몰의 경우 반려식물과 관련된 매출이 작년보다 112%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반려식물은 키우는데 돈과 시간이 많이 드는 반려동물과 달리 기르기도 쉽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특히 혼자 사는 사람들이 외로움을 달래고 식물과 교감하기 위해 반려식물을 많이 찾는다고 해요.
또한 젊은층에서도 돈이 많이 들지 않는 '셀프 인터리어'가 유행하다 보니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어요.
반려식물을 기르면 집안 분위기를 생기있게 만들고, 공기 중 미세먼지 농도를 줄여주며 정서적 안정까지 얻을 수 있다고 하니 반려식물의 인기는 한동안 계속될 것 같습니다.
* 현재 박마틴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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