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공예체험과 판매시설도 있어요
[휴먼에이드] 지난 5월1일 '이천도자기축제'에 방문했어요.
4월26일부터 5월12일까지 진행되는 '제33회 이천도자기축제'는 '일상의 예술 도자기, 낭만을 품다'라는 주제로 17일간 열리고 있어요.
행사 프로그램은 정말 다양했어요. 장작가마 불지피기가 눈에 띄었는데요. 실제로 체험하는 경우도 있고, AR체험도 있어요. 물레로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참여 하는 어린이들의 즐거운 모습도 볼수 있었어요.
이밖에도 여러가지 공예 체험도 할 수 있어요.
여기서 잠깐, 이천도자기가 아직까지도 유명한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봤어요. 이천시에서는 선사시대 토기 파편 및 삼국시대 각 나라의 기와와 토기파편들도 함께 출토되었는데요, 역사적으로 매우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천시는 도자기의 대표적인 산지로 유명해졌고, 특히 300여개의 도자기 가마가 모여있는 신둔면 주변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도자기예술마을로 잘 알려져 있어요.
이천시에서는 현재 청자와 백자, 분청으로 이어지는 관상용 전통도자기 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감각의 생활도자기도 많이 생산하고 있대요.
* 현재 김민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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