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휴먼에이드]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미아사거리역은 5월1일 현재 공사중이예요. 미아사거리역 6번 출구로 나가는 길에는 바닥의 타일들이 전부 벗겨져 있었고, 그 위에 짚매트가 깔려 있었어요.
벽에는 '바닥 타일 교체 공사 중입니다. 통행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서울교통공사'라고 적힌 게시물이 붙어 있었어요.
아무리 단단한 바닥타일도 노후화(老朽化)되면 부서지고 갈라지기 쉬워서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된다고 하네요. 서울시교통공사의 이 공사로 더욱 안전한 지하철 통로가 만들어 지기를 바래요. 아울러 하루 빨리 보수공사가 끝나서 시민들이 불편없이 이용했으면 좋겠어요.
* 현재 홍석진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고, 키워드검색사 업무도 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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